직업교육훈련 국제협력연구 및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2014)

Abstract

본 사업은 한-독 보건의료 및 자동차 서비스 분야의 교육훈련 및 채용 실태 비교, 유럽의 일학습병행제에서의 이수자 평가, ‘직업능력개발과 노조’ 국제세미나 개최,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중국 시안,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카자흐스탄, 총 5개의 하위사업으로 구성되며, 각 사업의 목적은 다음과 같음. ○ 한-독 보건의료 및 자동차 서비스 분야의 교육훈련 및 채용 실태 비교연구는 한국과 독일의 청년층 노동시장 이행과 VET에 관한 연구로, 직업교육훈련 이후 어떻게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지 실태를 비교하는 데 목적이 있음 ○ 유럽의 일학습병행제에서 이수자 평가 사업은 일학습병행제가 발달한 유럽 여러 나라의 구체적인 현황과 성공요인 및 추세 등을 알아보고, 유럽 일학습병행제의 도제생에 대한 평가방식과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직업교육훈련에 주는 시사점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음 ○‘직업능력개발과 노동조합’ 국제세미나 개최 사업은 직업능력개발에서의 노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목적이 있음. 한국의 노동조합은 정규직, 공공기관, 대기업 중심으로 되어 있어 10%의 조직률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어, 숙련개발에 있어서의 참여와 역할은 미미한 실정임.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숙련개발과 노조의 역할에 대한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하여 향후 노조의 역할에 대한 방향 설정과 개선방안 모색에 참고 하고자 하였음. ○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중국 시안 사업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서부대개발과 연계하여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한중 인적자원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 사업의 목적이 있음 ○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카자흐스탄 사업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유라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카자흐스탄 정부관계자, 연구기관,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등이 동시에 참여하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