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성과관리 및 내실화 지원사업

Abstract

본 사업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6차 연도(2016) 사업에서는 첫째,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먼저 기존의 독일, 스위스 지정공모에서 프랑스를 신설하여 더욱 강화된 글로벌도제형(마이스터양성형) 우대를 통해 지정공모 내실화를 강화하였다. 또한 제조업 등 도제교육 친화 분야에 지속적인 인력수요가 있어 학생의 경력개발을 통해 상위 마이스터 단계로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개발의 경로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전담기관 주도의 도제직무교육기관 섭외 작업을 통해 교육과 실습의 실질적인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둘째, 참여 사업단의 책무성 강화 및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사업단 주도 교육훈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단 선발 시 대응투자 사업단을 우대하여 높은 대응투자 비율을 이끌어 내었다. 셋째, 직무영어 실력 강화를 위하여 표준화된 직무영어교재(9종)를 사업단에 보급하고 APP을 개발하여 파견시기 전반에 걸쳐 어학교육 내실화 및 현장 활용성을 제고하였다. 넷째, 기존 경제적 취약계층 외에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학습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함으로써 교육 양극화를 개선하였다. 다섯째, 파견학생 보장 범위 확대의 일환으로 기존 자체적으로 가입했던 단체보험을 전담기관 주도로 ‘글로벌현장학습 맞춤형 단체보험상품’을 개발하였을 뿐 아니라 보험 가입 비용을 지원하여 파견학생 혜택 범위를 확대하였다. 지난 단계별 사업단 모니터링 체제 구축·강화, 「글로벌현장학습 운영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업단 선정 및 사업단 대상 컨설팅(자문) 제공, 글로벌현장학습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연구, 사업 성과 평가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5차 연도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현장학습운영위원회/사업단(실무)협의회/선정 평가위원회 등 관련 조직 구성·운영, 사업단 선정 평가 및 성과 평가 운영, 사업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업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 실시, 사업단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사업단 홍보 지원 등을 추진하고자 하며, 특히 2016년도에는 컨설팅 기능 강화를 통해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사업 운영 모형의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5차 연도(2015) 사업에서는 첫째,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독일, 스위스를 지정공모로 운영하였다. 또한 사전교육을 180시간 의무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경제적 취약계층(사회적배려대상자) 비율을 30%로 의무화하였다. 둘째, 안전한 학생 관리를 위해 안전교재 콘텐츠를 확충하였고,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맞는 보험 가입, 사업단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였다. 셋째, 교사 연수에 K-Move멘토링단을 활용하여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담기관의 역할 확대를 통해 해외 현지 교육 및 실습 기관의 섭외 및 연계 프로그램 협의 등 사업 전담기관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4차 연도(2014) 사업에서는 다양해진 프로그램 제공과 저소득층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멘토링, 진로 및 취업 특강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통하여 파견학생들의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도왔다. 3차 연도(2013) 사업에서는 1·2차 연도 주요 성과를 토대로 2013년도 사업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단 선정과 사업단 대상 컨설팅을 제공하여 교육청 및 단위학교 사업단을 관리하며, 글로벌현장학습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연구, 사업 성과 평가 관리, 한국산업인력공단, KOTRA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사업의 명칭을 ‘2013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운영 내실화를 위한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원 사업’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