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계열 전공 선택에 있어 남녀 차이 : 선호, 성적, 가족배경
- Author(s)
- 김미란
- Publication Year
- 2006-10-24
- Created
- 2006-10-24
- Keyword
- 이공계; 진로선택; 전공선택
- URI
- https://www.krivet.re.kr/repository/handle/202405/6028
- Abstract
- 고등학교 3학년생의 이공계선택이 학업성적과 학생의 선호 중 어느 것에 더 영향을 받는지, 또 남녀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로지스틱 회귀모형으로 분석해 보았다. 또 이들이 대학 진학 후 이공계를 선택할 가능성에 대하여 성적이나 선호 외에 학부모의 전공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고등학교 수준에서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성적보다는 선호(수리나 과학에 대한 흥미)에 더 영향을 받는다. 또 남학생은 학업 후 이공계통의 직업을 희망과 이과계열 선택이 매우 강하게 상관관계를 갖는데 반해 여학생에서는 미래직업과의 연계가 분명하지 않았다. 대학에서의 이공계 선택에 대하여 어머니가 의약·예체능계인 경우에 비해 이공계인 경우, 그 딸이 이공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요컨데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은 이공계열 선택에 있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고등학교 시절에 이공계열에 대한 선택 시 장래직업과의 연계성이나 고려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문제제기
Ⅱ. 기존연구와 추정모형
Ⅲ. 연구자료
Ⅳ. 추정결과와 의미
Ⅴ. 결론
참고문헌
토론문
- Publisher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Citation
- 김미란. (2006-10-24). 이과계열 전공 선택에 있어 남녀 차이 : 선호, 성적, 가족배경. 제2회 한국교육고용패널 학술대회 논문집.
- Type
- Conference Paper
-
Appears in Collections:
- 학술행사자료 > I. 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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