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자본과 경영성과 : 인적자본의 보완재로서 사회적자본이 근로자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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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재호
Publication Year
2008-09-23
Created
2008-09-23
URI
https://www.krivet.re.kr/repository/handle/202405/6666
Abstract
기업들은 더 높은 성과를 얻기 위해 구조조정과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 역시 경제적 현상인 규모의 경제에서 벋어 날 수 없다. 기업이 적은 금액의 투자에도 높은 기술개발증가를 가져와 초기에는 평균비용을 낮춰주는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 올 수 있다. 하지만 일정수준을 넘으면 연구개발에도 규모의 경제가 줄어들고 규모의 비경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세계화의 진행과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막대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구조조정과 인적자본에 대한 기술개발의 조합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유일한 방안인가에 물음을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양적인 구조조정보다는 근로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감과 소속감을 증대시킴으로 연구개발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으며 연구개발의 규모의 경제와 더 나아가 규모의 비경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사회적 자본이 근로자의 교육과 훈련을 통한 기업적 차원의 근로자의 근무능력의 향상, 생산성의 향상 그리고 근로자적 차원에서 근로자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 향상의 이직율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Table Of Contents
1. 서론
2. 선행연구
3. 모형 및 기술통계
4. 실증분석
5. 결론
참고문헌
Publisher
한국직업능력개발원
Citation
김재호. (2008-09-23). 사회적 자본과 경영성과 : 인적자본의 보완재로서 사회적자본이 근로자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제2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 논문집.
Type
Conference Paper
Appears in Collections:
학술행사자료 > II. H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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