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과 작업 시스템과 조직성과간의 관계 :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uthor(s)
- 이명주; 최장호; 조봉순
- Publication Year
- 2014-09-25
- Created
- 2014-09-25
- URI
- https://www.krivet.re.kr/repository/handle/202405/7265
- Abstract
- 본 연구는 고성과 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고성과 작업시스템을 AMO 모델을 바탕으로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여 조직성과(본 연구에서는 재무적 성과와 인적자원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조직문화는 CVF 모형을 활용하여 네 가지 문화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성과 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4차 및 5차 HCCP(Human Capital Corporate Panel)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총 292개의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동기부여 증진형 인적자원관리제도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인적자원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참여 증진형 인적자원관리 제도는 인적자원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동기부여 증진형 인사제도는 혁신문화에서, 참여 증진형 인사제도는 관계문화와 시장문화에서 조직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 Table Of Contents
-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가. 고성과 작업 시스템과 조직성과간의 관계
나. 조직문화
3. 연구방법
가. 표본의 구성 및 자료수집
나.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측정
4. 연구결과
가. 기술통계
나. 가설검증
5. 결론
참고문헌
- Publisher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Citation
- 이명주. (2014-09-25). 고성과 작업 시스템과 조직성과간의 관계 :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ype
- Conference Paper
-
Appears in Collections:
- 학술행사자료 > II. H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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