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꿈과 끼를 살려주는 신정부의 진로교육 방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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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곽병선
Publication Year
2013-03-25
Created
2013-03-25
URI
https://www.krivet.re.kr/repository/handle/202405/8741
Abstract
신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육적인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바람을 나타낸 것이다. 의미도 모르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나가기만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잠깐만’ 하고 브레이크를 걸어 주면서 지금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또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를 이모저모로 모색할 수 있도록 학습과 일, 미래, 즉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데 자유학기제의 본연의 의미가 있다. 곧, 자유학기제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교육철학적인 반성이 녹아 있는 정책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Publisher
한국직업능력연구원
Type
Other
Appears in Collections:
연속간행물 > II. THE HRD REVIEW (200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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